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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활동하는 쏭미친의 대만 연예계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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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비서 어떠셨나요~? ㅎㅎ

2009.11.12 21:32 | Posted by 쏭미친 yaqin

'천하무적 이평강'의 송비서입니다 ㅎㅎㅎ
1,2회에는 뭐 잠깐씩 스치듯 안녕으로 나와서 기억이 남으셨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다음주에는 그래도 조금씩 더 많이 나올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ㅎ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월동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얼마전 귀마개도 준비하여 귀가 든든하답니다 어헛~ ㅎㅎ

1,2회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영류팀장님은 온달이를 괴롭히기 위하여 여러가지를 준비하신답니다~ 따라서 비서인 저도 좀 바빠지죠 ㅎㅎ
(온달님께 좀 죄송스럽지만.....ㅎㅎㅎ)
(팀장님과 기념촬영도 한컷....ㅎㅎㅎㅎ)

참 전에 홍콩에 가서 찍은 뮤비 2탄이 홍콩에서 나왔더군요~~
얼마전 확인하고 감상했는데 ㅎㅎ 여러분께도 보여드리려고요~
너무 말라서 정말 병자같은 제가 스스로 좀 불쌍해보였지만;;; 그래도 여름에 촬영할때의 느낌과 추억들이 많이생각나네요 ㅎㅎ
버전이 여러개였나본데 제가본것은 극장판이라고 안짤리고 다 붙어있는 완정판 같답니다 ㅎㅎ

처음 대사부분은 제가 병원에서 데리고 나가 유성을 보여줘서 고맙고 그래서 마지막 가는길이 행복하다 뭐 이런내용이구요
나중에 고거기씨와 밖에서 맛나는 저녁을 먹을때는 고거기씨가 싱가폴로 공부하러 떠난다고 이틀 뒤 출국한다고 말해주고 저는 갑작스럽게 그게 무슨말이냐며 전에는 그런말 없지 않았냐 하지만 고거기씨가
요새 바빠서 말못했다고 하시니 뭐 저도 괜찮다고 축하한다고 말해준답니다 ^_^
2부의 결말은핸드폰 서비스로 결말부분을 투표해서 만든다고 했던것 같은데 많은 팬 분들이 고거기씨가 살아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던것 같네요 ㅎㅎㅎㅎ
(그래서 결말을 이것저것찍어놨었죠 ㅎㅎ)

참...우는 씬에서는.........울다 콧물이 자꾸 흘러나와 손을 내릴수가 없었답니다.....;;; 왜 전 울면 콧물이 자꾸 같이 나올까요.....ㅠㅠ
히히
아무튼 즐겁게 감상해주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고!!
다음주 천하무적 이평강도 시청해 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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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이평강!

2009.11.03 22:44 | Posted by 쏭미친 yaqin

드디어 촬영이야기를 올리네요 ㅎㅎ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갑자기 날씨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덜덜덜 떨면서 촬영했답니다 ㅎㅎㅎ

촬영은 강원도에 있는 리조트에서 많이 진행되었고 세트에서도 많이 찍었어요~ 강원도 리조트는 멀긴 했지만 단풍구경도 제대로 하고 공기도 맑아서 정말 놀러가는 느낌이었답니다 ㅎㅎㅎ

하지만 현장에서는 슛이들어가면 모두들 긴장감있게 스피디하게 돌아가기때문에 아직 현장 분위기나 한국 드라마에 익숙치 않아 어리버리하게 있다가 많이 혼나기 일쑤였는데 혼나면서도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다만 제가 눈치가 좋은편이 아니라;;;; 버벅거리는데 다른 출연자분들께선
약간의 안쓰러움와 측은한 눈빛으로 가끔 절 바라보실때가.....쿨럭

머 괜찮습니다 +_+ 부릅!!!!
송비서는 긴장해서 대사 톤도 좀이상하고 시선처리도 좀 버벅거리고 동선도 가끔 이상해서 혼나기도 하지만 굳건하게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요.....ㅜㅜ)

하지만 아무래도 최대한 저로인해 엔쥐가 나지 않게 하기위해 저 나름대로 노력하다보니 제차례가 되면 긴장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앞으로 제가 잘 풀어나가야 할 숙제겠죠? ^^;;;

자 이런상황을 자진신고하였으니 여러분 .....
기대치를 낮춰주세요 ㅠ-ㅠ 아하하하하하


어떤가요......좀 비서 같나요? ㅎㅎㅎㅎ

같이 촬영하는 연기자분들은 분위기도 참 좋으시고 다들 잘해주신답니다
그리하여 저도 서서히 적응을 잘하고 있어요~
특히 제가 김흥수씨 비서다 보니 많은 씬을 같이하게되는데 제가 헤매고있을때 사이사이 가르침을 주시는 고마우신 선배님이랍니다 ㅠ-ㅠ

참 드라마에서는 저의 중국어도 잠깐 나온답니다 ㅎㅎ
통역도 하는 비서인거지요 하하
그리하여 중국어 부분을 제가 전체적으로 봐드리고 대사부분도 중국어는 번역을 제가 하였답니다~ 
 
한국에서의 처녀작 드라마인데 잘 해내야겠죠?
날씨가 추워져 다음 강원도 촬영이 좀 걱정이지만 뭐 추운건괜찮은데 감기나 안걸렸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천하무적 이평강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첫방이 벌써 다음주네요.....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비록 시작은 미미하고 완전치 못하나 이를 바탕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미진이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자!!!

현장사진을 더 많이 찍었으면 좋았겠는데....별로 없네요 ;;;
다음번엔 더 많이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_^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주엔 티비에서 뵈요~~~이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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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진이 되어 오다.

2009.10.23 12:03 | Posted by 쏭미친 yaqin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ㅎㅎ
한국은 이제 마구 추워지네요 ㅜㅜ
저도 현재 한국에서 가을을 피부로 느끼고 있답니다~ 짜잔 ㅎㅎ
들어온지는 조금 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으로 인사드리네요 (용서해주시와요;;;)

사실은 한국에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답니다~~이히힛
축하해 주세요~~>.<


'천하무적 이평강' 이라는 kbs2 드라마로 11월 9일부터 한국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릴수 있게 되었답니다 ^_^
이름은 대만에서 쓰던 미친이라는 이름을 한국어로 바꾼 송미진으로 사용하게 되었지요 ~ㅎ
아직은 방영전이라 자료들을 마구올릴수가 없지만 강원도 리조트에서 촬영하고 있고, 첫방나가면 현장 사진들도 많이보여드릴께용 ^^

참 제가 맡은 배역은 비서랍니다~~ 김흥수씨의 비서에요 ^^
비서로써 주인공인 지현우씨를 괴롭히는 일에 앞장설것 같습니다 ^^;; 하핫(악역인..가요....;;;)
한국에서 고정으로 드라마 연기는 처음이라 현장에 아직 많이적응도 안되고 어리버리함을 스스로 많이 느끼지만 또 그만큼 새롭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ㅎ
감독님과 작가님이 워낙 실력 있으신 분들이라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것 같은 예감이~ 히 +_+
물론 동시간에 어마어마한 미실께서 떡하니 버티고 계셔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지만 뭐 드라마가 재미나면 또 많은 분들이 봐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덜덜덜;;;;)

그리하여~ 올해는 한국에 있을것 같다는 결론~! ㅎㅎ
열심히 집밥을 먹으며 살을 좀 찌워보려하는데 아직은 기미가 안보이네요 ;; 
그럼 여러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문화생활도 틈틈히 하시고~
11월 9일부터의 '천하무적 이평강'에도 살짜쿵 관심 써주세용~^_^
저도 얼마전에 비욘세 콘서트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좋은 공연이여서 감동과 자극을 팍팍 받아왔답니다...
정말 이분은....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도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송비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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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공개~!

2009.09.25 11:51 | Posted by 쏭미친 yaqin
하하 뮤직비디오 1부가 나왔네요~~
2부는 저도 아직 보지 못했는데 1부만해도 10분이 넘는걸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2부까지 합치면 20분은 나오겠군요 (알고보니 많이 찍었구나 싶네요 ㅎㅎ)

유투브에도 떳었던것 같은데 음반사의 요청으로 삭제되었답니다 ㅜㅜ
하지만 찾아보니 이미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지요
저도 유투브에 올라왔을때 냉큼 받아놓은거라 화질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드려요 히힛

병원으로 나온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찍은 장소는 cyber port라는 바닷가의 주거공간과 회사건물이 붙어있는 장소인데 그중에 사무실 건물에서 주로 찍었답니다. (원래는 촬영협조가 전혀 안되는 곳인데 어렵게 빌렸다고 하더라고요 ^^)

그리고 1부 외에도 메이킹 필름도 같이 올라와있어서 보여드려요~



뮤비와 이 인터뷰를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보통말로 구쥐쥐(고거기)씨는 광동어로 대사도 하고 인터뷰도 했답니다 ^^
저는 광동어를 하나도 못알아들어요 하하하
그래서 저랑 소통할때는 구쥐쥐씨가 보통어를 쓰시고 또 한국어도 좀 알려달라하시기에 광동어발음이랑 좀 비슷한 몇가지를 알려드리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뜻은 완전 다르지만 발음이 비슷한 몇가지가 있더라고요 )

구쥐쥐(고거기)씨의 인터뷰는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초반에는 뮤비설명과 저에대한 설명을 좀 하신답니다 
저는 이 뮤비가 단순한 뮤비가 아니고 단편영화같은 뮤비라 연기를 제대로 한것은 처음이라고 말하고 고거기씨에게 전에 배우지 못한것들을 많이 배웠다고 한답니다 ㅎ
그리고 뒤로가면 제가 이날 감정씬이 가장 큰 씬에서 너무 몰입해서 그만 온몸의 근육이 수축하는 현상이 일어나 한참을 고생하고 스테프들을 놀라게 했었거든요 ㅎㅎ
그 상황에대해서 좀 이야기하고 고거기씨가 "난 그렇게까지 몰입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 니가 짱이셈~" 이라고 한마디하신답니다 ㅎㅎㅎ  
그럼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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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스타와 함께한 미친

2009.09.07 03:52 | Posted by 쏭미친 yaqin
훗훗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나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서 죄송해요 ^^;; 그동안 조금 정신이 없었답니다~ 대만에서 늘 그렇듯이 촬영을 하고 이번 여름에는 타이베이 예술대학교 연기 워크샵에 참여하여 중국의 유명배우 '황레이' 선생님께 연기도 배우는 알찬 시간들을 보내다가 갑자기 홍콩쪽에서 저에게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지 뭐에요 ㅎㅎ


홍콩은 놀러나 몇번 가봤지 일하러는 한번도 안가봤으니 느낌이 또 남달랐답니다.  
그렇다면 무슨 연기를 하는기회냐....하면
뮤직비디오인데 2편으로 나눠지는 스토리가 있고 대사가 있는 단편 영화식의 뮤직비디오였답니다.
(두둥~! 제가 연기하기로 결정나고 바로 며칠뒤 비행기에 몸을 싣었답니다~ )

이쯤되면 여러분은 '아니 도대체 누구의 뮤비에 출연한다는게야~'라며 궁금해하실꺼에요 ^^ 
한국에서는 그리 알려진 분은 아니지만 중화권에서는 정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계신 분이시죠 
'古巨基‘ 
중국어로는 구쥐지, 한글로는 '고거기'씨의 뮤비를 찍게 되었답니다.
사실 이분의 노래를 들어본 적은 없었지만 연기도 워낙 많이 하시고 중화권에서 유명한 분이셔서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는데 
이분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하여서 얼마나 설레이고 신났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이번엔 구쥐지씨가 직접 연출에도 참여하시어 감독하시는 작품이라 그분의 애착이 강하신 작품이었던것 같아요.
저에게도 연기를 잘해줬으면~하는 바램이 많이 느껴졌었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더욱 부담감이 컸죠)
부담감은 부담감이고 첫날은 그런것을 느낄 새도 없이 타임스퀘어에 있는 미용실에 가서 구쥐지씨 매니져가 가져온 옷들을 피팅하고 사진찍고 또 앞머리가 좀 길어져서 현장에서 살짝 다듬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오케이가 되고 매니져와 헤어진 뒤 저와 제 매니져가 먹은 저녁은 그야말로 꿀맛!
코즈웨이 베이 (통로완)이라는 타임스퀘어 바로 옆에 있는 명동과 같이 큰 쇼핑거리에 보면 '난샹 만두점'이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이곳의 명물인 만두안의 뜨거운 탕을 빨대로 먹는 처음보는 음식도 먹어보았답니다. 상당히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들이었어요~

 ( 여름세일앞에서 환호성을 지르지만 가벼운 주머니 앞에서 환호성만 지르다 끝나버린 아픈기억도 있다지요 )

(촬영은 이틀이었는데 중간에 시간이 변경되어 며칠 휴식기간이 있었답니다. 그땐 그저 매니져와 밖에서 구경하기와 사진찍기의 시간으로 만끽하였죠 ㅎㅎ )

(짜잔 드디어 촬영 사진입니다. 보시면 많은분들이 눈치 채셨겠지만 저는 환자역이랍니다. 그것도 암이라는 무서운 병에걸린 환자지만 별을 좋아하고 남주인공인 구쥐지와는 학교 별 관측 동아리 선후배 사이라지요 ㅎㅎㅎ 그리고 남주인공은 남자 간호사가 되어 둘이 다시 만나게 된답니다 )

암에 걸린 환자라니....
사실 나중에 장진영씨의 일을 듣고 쇼크를 먹었지만 저 때에는 그저 내가 실제로 암에 걸리면 어떠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답니다.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촬영은 재미있었답니다. 처음 도전하는 제대로 된 연기이기도 하고 두분의 감독님과 스텝분들도 다들 서로 친하시고 좋으신 분들이라 현장 분위기도 좋았구요.
게다가 가장 기뻤던 부분은 초반에 저에게 연기에 대한 확신이 없으시던 제작자분들과 가수분께 하루 촬영 후 확신과 믿음을 주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기뻤답니다. 
(휠체어에 타고 있으니 정말 병자같지 않나요? ㅎㅎ 그런데 정말 병자를 연기하고 있으니 얼마후 제가 점점 병자가 되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배도 뭔가 살살 아프고......저만 그런가요? ;;;;)


암이라는 병명에서 느끼셨겠지만 비극적 스토리여서 감정씬도 많았고 디테일한 부분을 살려야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신인인 저는 경험이 풍부하신 구쥐지씨에게 많은 부분을 배웠답니다.
이분은 실제로도 정말 착하시고 매너도 좋으셔서 얼마 후에는 저도 같이 장난치고 편하게 연기 할 수 있었어요.

(무사기원을 바라며 고사도 지냈답니다 )

한국도 드라마들은 종종 촬영에 들어가기전에 고사를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홍콩에서 처음 이 고사를 지내봤답니다.
특이하게도 홍콩의 고사는 돼지를 통체로 놓고 지내는데 향을 피우고 절을 한 뒤 다같이 저렇게 손을 모아 돼지 등을 일자로 칼질을 한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머리부터 꼬리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한칼에 순조롭게 진행되게 해달라는 기원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저 또한 한국의 고사문화를 알려주었는데 한국은 돼지머리만을 두고 한다니까 놀라워하면서도 웃음을 금치 못하더라고요.
왜냐면 중국어로 '돼지머리'는 사실 멍청이라는 욕이거든요.
저도 말하고 나니 웃겨서 따라 웃었는데 나라별로 연예계 안에서의 이런 문화의 차이가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고사를 지낸 뒤에는 많은 신문, 티비 뉴스 기자분들이 오셔서 열띈 취재를 하셨답니다. 영광스럽게도 저 역시 여주인공의 신분으로 옆에 나란히 서서 인터뷰를 했는데 광동어를 하나도 못알아듣는 덕분에 인터뷰 내내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있었답니다.
나중에는 매너 좋으신 구쥐지씨께서 친히 표준 중국어로 저에게 통역을 해주시기도 하였구요. (광동화는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 ㅠㅠ)

뒷부분에서 가장 어려운 눈물씬은 한번에 오케이를 받았는데 이 연기를 하기전에 너무 상황에 몰입한 나머지 온몸에 힘이 빠지고 저리고 근육들이 수축되는 현상이 일어나서 제 자신도 깜짝 놀랬답니다.
한동안 앉아서 휴식을 취하다 괜찮아진 다음 눈물씬을 찍었는데 이번에 연기하면서 참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연기의 묘미와 재미를 더욱 더 느끼게해준 계기가 되었답니다.

(고사지낸 돼지고기를 한 입 물고~)

앨범 발매는 10월이라니 9월 말정도부터는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겠죠? 때가 되면 여러분께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http://tv.on.cc/?s=4&i=OEN090830-3533-101M-1537&d=1251715477

홍콩야후에서 찾은 뉴스영상이랍니다 ㅎㅎ 
광동어라 하나도 못알아듣지만 영상이니 그때의 기분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고자 올려드려요 ㅎ
영상 안에서도 저는 광동화를 하나도 못알아들어 그저 웃고만 있답니다 ㅎㅎㅎㅎㅎ
그럼 여러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
다음에 또 뵐때까지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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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온에어의 그곳! 대만의 일월담.

2009.08.20 01:08 | Posted by 쏭미친 yaqin


다들 안녕하셨나요??? ㅎㅎ
한국도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대만은 오늘 태풍이 상륙하여
오늘 회사와 학교 모두 쉬어 공휴일이 되어버렸답니다 ㅎㅎ
대만은 태풍이 한번 오면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때문에 정도가 심하면 아예 집에서 안나간답니다.
(거의 모든 가게가 영업을 하지않고 편의점만 열기 떄문에 미리 식량을 구입해놓기도 하지요 ㅎ)

저도 원래 오늘 저번에 촬영한 여행프로그램의 더빙을 녹음하러 가려했지만 취소되어서 이렇게 집에서 여유롭게 포스팅을 할 수 있게되었답니다 ^^
그동안의 일들을 또 여러분께 보고드려야겠죠? 히히~~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얼마전 여행프로그램을 찍었답니다. 외국인과 대만인이 함께하는 여행프로인데 보통 소개만하고 끝나는 프로가 아닌 드라마 형식을 지니면서 소개하는 특이한 성격의 프로였어요
제가 이번에 소개하러 간 장소는 다름아닌 한국 드라마 '온에어'에 나온 '일원담'이란 곳이랍니다 ^^
'거기가 어디지...'라고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극 중 송윤아씨가 휴식을 취하러 가신 곳이고 박용하씨가 뒤쫓아가서 송윤아씨를 한국에 데려오고자 설득하는 곳이에요. 나중에 호숫가에서 둘이 실랑이를 하다 송윤아씨 가방이 호수에 빠지게되어 두분 다 호수에 빠졌다 나오시기도 하고요~ 나중에 극 중 드라마 촬영할때 대만촬영지로 국민요정 오승아가 이곳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지요~~히히히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그곳이구나 하실 분들이 분명히 있으시리라 믿어요 ㅎㅎㅎ

아무튼 저는 그 드라마를 대만에서 봤지만서도 그곳이 어딜까....가고싶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이렇게 가게되서 너무 신이 났었답니다 ㅎㅎ
일월담은 큰 호수인데 그 주위가 해와 달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일월담이라고 이름 붙여지게 되었답니다
나중에 일제에게 통치당할 당시에는 일본이 이곳에 댐을 건설하여 에너지발전소도 만들어 놓았고요 
장개석이 어머님을 기념하기위해 만든 탑도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엔 여러 원주민중에 한 부족이  살고 있어서 원주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체험도 가능했답니다. (부엉이를 신으로 섬기는 부족으로 그 수가 600~700명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

( 일월담호수의 전경과 배 안에서의 촬영 ㅎㅎㅎ 갈색머리의 썬글라스 쓰신분이 감독님이랍니다~ 호수물은 생각보다 정말 맑아서 놀랬었죠  )


( 일월담 부두에서 점프샷~! ㅎㅎ 그리고 매니져 판판과 함께 기념삿~ㅎㅎ 이곳엔 모기가 엄청 많아서 모기에 물려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ㅠㅠ 한국에는 없는 깨보다 작은 모기도 있어 언제 물고 가는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물려버린답니다 ㅠ0ㅠ 흑흑 )

2박 3일의 여정동안 거의 갈수있는 곳은 다 간것 같아요 ㅎㅎ 호수만 보고 끝난게 아니라 온에어 촬영지인 고급빌라형 호텔 '한비로'에도 갔었답니다 ㅎ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잘 지어놨는데 아니라 다를까 그곳의 숙박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게 비쌌답니다.
그냥 호텔방 가장 싼 방도 하루에 한국돈으로 45반원정도이니까요....
극중 송윤아씨가 묵었던 빌라형 방은 더더더더더더 많이 비쌌답니다 ㅜㅜ 저도 촬영만하고 그곳에서 숙박하진 못했어요 흑흑  나중에 기회가되면 또 갈 수 있겠죠? ㅎㅎㅎㅎ
둥그런 문이 인상적이었던 빌라형 방은 더구나 1층이 아니었답니다.
긴 계단을 올라가 2~3층높이의 장소에 이 빌라형 방들이 있었답니다 ㅎㅎ 새로운 사실이죠~~


(이렇게만 보면 1층같은데요 ㅎㅎ그쵸? 너무 신나서 전 이곳에서 온에어 놀이를 했답니다 ㅎㅎ 드라마 장면 따라하기 놀이지요~히히  )


그럼 이 빌라형 방은 어떻게 생겼나 안을 좀 들여다 볼까요~? ㅎㅎㅎ

( 방에서 내다보면 작은 정원과 정자가 있어서 여유롭게 차를 마실수도 있답니다~ 이곳의 전체적인 컨셉은 '젠 스타일' 이라고 하더라고요 ㅎ 모든것들이 거의 사각형으로 되어있답니다. 문만 동그라미에요 ㅎㅎ)

온에어 촬영지를 그렇게 탐방한 후에는 원주민 문화를 체험하러 갔었답니다~
원주민은 원주민의 언어도 따로 있어서 그 문화를 잘 보존하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살고 있답니다. 정책적으로도 대만은 원주민을 장려하는 정책이 많아서 예를들어 고등학교 수험 (여기는 아직도 고등학교를 시험보고 들어간답니다 한국으로 치면 학력고사시절과 같겠죠? ㅎㅎ) 대학교 수험에서도 쿼터제도가 있어서 반드시 어느정도의 원주민들을 입학시켜야하여 커트라인이 일반 대만인보다는 훨씬 낮아 수월하다고 합니다. 워낙 숫자가 적고 가난하다보니 기회와 장학금을 더 많이 지원하여 배울수 있게 하는것 같아요.
아무튼 촬영을 하면서 원주민 특유의 음식들도 먹어보고 원주민 공연하는곳에서 같이 잠깐 춤도 배워보는 문화체험도 했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었는데요 .

원래 원주민 춤을 배우는건 촬영진과 미리 이야기가 되어있었답니다 (원주민들이 공연할때 저희 팀도 같이 껴서 촬영을 하기로 했거든요 ㅎ) 현장에는 많은 관광객분들이 구경하고 계셨는데 춤을 배우고 난 뒤에 갑자기 원주민 공연팀의 진행자분께서 저를 소개하시면서 마이크를 제게 넘겨줘버리신거에요;;;;;;;
음??  어떻해야하는거지??;;;;  
머리가 하얗게 공백이 되버리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전에 감독님이 장난으로 동요불러보라고 그러셨는데 (여긴 워낙 곰세마리 동요가 유명해서요 ㅎㅎㅎ)
동요라도 불러야하는건가.....근데 갑자기 동요를 부르면 생뚱맞을텐데....
몇초만에 별별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없었죠 사람들은 다 절 쳐다보고 있죠. 
땀이 삐질 나면서 저는 갑자기 진행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
그사람들을 데리고......
저는......

동요 '앞으로'를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맙소사, 혼자 율동도 하면서 불렀습니다 ......;;;;;
그리고 뜻을 몰라 어리둥절해하는 우리 관객들을 위해 친절하게 가사 뜻도 설명하고요
결국에는 ....

" 자 여러분 같이 불러요~"
'앞으로~ 앞으로~'.......

가수들이나 한다는 여러분 같이불러요.....;;;;;;;
전 앞으로 동요부르면서 했습니다......
다행히 관객들의 반응은 열정적이어서 모두들 앞으로~라는 부분을 따라부르고 율동도 따라했답니다...;;;;
맙소사;;;;; 
돌발상황에 매니져도 놀라고 감독님 놀라서 웃고 계시고....;;;;
그리고 저는 '일월담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가세요~'라는 클로징 멘트까지 한 뒤 마이크를 넘겨줬답니다;;;;
근데 마치 제 공연이 엔딩공연이 된것 처럼 사람들이 와~하면서 나가는게 아니겠어요 ;;;
잉????
뒤에는 원주민들의 공연이 더 있는데 말이죠;;;;;
그 와중에 학생들과 여타 다른 관객들은 저에게 몰려와서 사진촬영을 같이 하자고 하고;;;
제가....원주민 공연 망친걸까요?;;;;; ㅠ-ㅠ
그렇게 전체가 나가버리고....저희 촬영팀만 덩그러니 남게되었답니다;;;;;
 저희는 꿋꿋하게 끝까지 공연을 본 뒤 기립박수를 쳤고요 하하하하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웃긴게 아니겠어요? 얼굴도 좀 화끈거리긴 했지만 대만에서 얼떨결에 진행도 해보고 하하하 너무 재미있고 스팩타클한 경험이었답니다.
다들 너무 재미있어하면서 "일월담에서 동요불러 뜨는거 아냐?"라며 농담들을 하셨고 저 역시 제가 너무 웃겨서 마구 웃었답니다 하하하하  
대만에서 제 2의 송혜교로 '앞으로'동요를 인기동요로 만들어볼까요? 아하하하하하

(원래는 이렇게 원주민 춤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다른 관객들과 함께 원주민 춤을 배우고 있었어요 ㅎㅎ)


(그러다 갑자기 이렇게 마이크를 잡고 진행을 하더니 '앞으로~'동요를 부릅니다...율동도하면서 ;;;;풉 )


(마지막까지 공연을 다 보고 원주민 분들이랑 이렇게 기념촬영도 했답니다~ 이히힛 )

글쓰면서 그때 상황을 회상하니 지금도 웃기네요 ㅋㅋㅋ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답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유쾌한 일들 속에서 여행프로는 무사히 촬영을 끝냈구요~ 더빙작업과 편집만 하면 완성된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겠지요 (나중에 여러분께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더운 여름철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는 또 다음에 새로운 소식을 갖고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아
안녕히 계세요~~^_^/


(호수위에서 석양을 보며 연기하는 아진,  다음에 꼭 다시 일월담에 놀러오겠다고 다짐했답니다 ^^ )



ㅎㅣㅎㅣ~
새로운 7-11광고랍니다~ 오늘 파일로 변환에 성공했어요 ㅋㅋㅋㅋ
즐겁게 감상하세요~ 광고는 짧지만 ㅋㅋㅋㅋㅋ
포인트로 커피를 사먹을 수 있다는 7-11 아이캐쉬 광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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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현재 한국학습중~!!

2009.07.27 02:16 | Posted by 쏭미친 yaqin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얼마전부터 인터넷 쇼핑몰 촬영으로 분야를 넓혔답니다 ㅎㅎㅎ
촬영을 하면서 인터넷 쇼핑몰을 하시는 분들과 대화도 나눠보고 관심을 갖아보니
대만의 인터넷몰 시장도 작지 않더라고요
기존의 모델들이나 연예인들도 종종 인터넷쇼핑몰 촬영을 하고, 전문적으로 인터넷쇼핑몰 모델만 하는 분들도 유명한 분들이 계셨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한국의 인터넷쇼핑몰을 최고로 치며 많이들 모방을 하려하는것을 발견했답니다.
저에게도 여러 한국 쇼핑몰 웹사이트를 보여주시며 한국적 분위기를 원한다고 하시는데
글세요 ㅎㅎ 막상 촬영에 들어가거나 결과물을 보면 그닥 한국의 분위기랑은 거리가 있는
결국은 일본적인것을 원하시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ㅎ


대만이야 워낙 일본문화에 젖어있고 음악이나 매체나 일본을 많이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예를들어 일본잡지 'vivi'의 모델이 대만에 오면 엄청난 슈퍼스타가 된답니다 ㅎㅎ 거의 일본쪽을 숭배하는 분들이 많고 대만에서 발행되는 일본잡지도 수가 적지 않답니다 )
아무래도 분위기가 다른 한국 문화도 대만사람들이 봤을때는 새롭고 좋아보이는거죠
드라마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보는데 그러면서 한국 패션에 관심이 몰리고 동대문 등에서 많은 옷들이 대만에 들어와 팔리고 있답니다 ^^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인터넷몰에도 관심이 쏠리고 이른바 사진에서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워보이는 
'간지'를 따라가고 싶은데 워낙 환경도 다르고 일본적인것에 익숙해져있다보니 모델도, 찍는 사진사도 제가보기엔 한국적인것을 따라할 수가 없는것 같아요.

그리하여 한국적인것을 원하여 한국 모델인 저를 촬영하지만 사진사가 요구하는것에 맞춰보면 참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것이 나오게 된답니다.  그러다보니  답답하기도하고 내가 많이 모자란가 하는 생각도 드는때가 생기네요 ㅎㅎㅎ
아무래도 이곳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못한 저에게 1차적인 부족함이 있는거겠죠.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기회가 생기면 더 좋은 사진을 만들기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인터넷쇼핑몰은 촬영을 거의 안해봐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거든요. 일반 잡지와는 또 다르더라고요 )


참 

며칠전에 새로운 7-11 광고를 찍었답니다 ㅎ
예능프로도 녹화했고요 ㅎ 
뉴스에도 잠시 신인모델로 소개되었다지요 ㅎㅎ (여기 뉴스에서는 별별 내용을 다 다룬답니다 ㅎㅎ)
그리고 내일은 한 여행프로녹화를 위해 르웨탄 (일월담) 으로 출발한답니다 ㅎ
드라마 '온에어'에서도 나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은곳인데요 (송윤아씨가 휴가로 떠났다가 박용하씨와 다투고 물에 빠지는 그 호수라지요 ㅎㅎ)
갔다와서 또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_^
그럼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안녕히 계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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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짜잔~

2009.07.09 01:18 | Posted by 쏭미친 yaqin
다들 잘 지내셨나요?
얼마전에 잠깐 한국에 들어가서 제주도에 다녀왔답니다~
일하러 간건 아니고요 ㅎ 오랜만에 가족들과 쉬러 여행겸 다녀왔답니다~
(제주도 일출랜드에서~ 히히힛  )

오랜만에 가니 느낌이 새롭더라고요 ^^ 한국 바다도 보고 맛나는것도 먹고 잘 쉬고 다시 대만으로 돌아왔답니다~
( 돌고래쇼를 본뒤에 중문관광단지에서 찰칵~ ㅎㅎ 날이 흐려서 바다색이 별로 안나왔네요 ㅠㅠ )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해서 죄송해요 윽윽 ㅎ
그동안 못보여드렸던 결과물을 또 쭈욱~보여드릴려고요 ㅎㅎㅎ
요새는 조금씩 일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ㅎ ^^ 아주 좋은 신호지요~
그리하여~ 저번에 말씀드린 엔씨 소프트의 게임광고를 보여드려야겠지요 ^^
그런데 오늘 친구가 알려줘서 알았지만 한국 사이트에서도 볼수 있더라고요~

http://aion.plaync.co.kr/board/tazz/view?articleID=31
이곳으로 가시면 보실 수 있으시답니다 ^_^

물론 이곳에서는 제가 대만인같이 나와있지만 (사실 모르는 분들은 당연히 대만인이라고 생각하실 수 밖에없죠 ^^) 이 글을 보고계시는 여러분들은 진실을 아시니까 더욱 재미있지 않으신가요? 히히힛~~

(광고촬영한 저 거리는 서울의 강남+광화문정도의 시정부도있고 저 뒤로 많은 백화점들과 큰 영화관등이 있는 쇼핑거리가 있는 곳이랍니다 이날 새벽 5시반에 가서 준비하고 7시정도부터 촬영하여 9시넘어서 끝내버렸다지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광고에는 2초정도밖에 안나오는 짧은 분량이었답니다 ^^  촬영후 감독님과도 기념촬영을 했지요~ 저 사진의 브이는 광고에 2초밖에 안나온다는 무시무시한 현실로 탈바꿈하고 말았답니다 어흑......)


하하,  아무튼 '아이온'게임의 광고는 이런 과정이 있었답니다 ^^ 
그다음은 세븐일레븐의 광고~!

전에 지나가듯이 잠시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트렌스포머의 개봉에 맞추어 그전에 세븐일레븐의 아이스슬러쉬 광고를 찍었었답니다 ^^

(헤어드라이편이랍니다 ㅎㅎ 옆에 트랜스포머의 로보트가 보이시죠~? 이 공간은 실제로 미술팀 사무실인데 저 뒤에 두건쓰시고 같이 찍히신분이 미술감독님이셔요 ㅎ 실제로 로보트, 인형, 장난감등을 많이 수집하시더라고요  참! 저 창문 밖에 베란다에는 엄청나게 커다란 거북이 세마리가 산답니다.....거의 바닷거북이 같이 커다란데 몇년동안 직접 키우신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크으 거북이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아쉽네요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6z18mUWewWM

유투브에 영상이 올라오길 열심히 기다리다 여러분꼐 보여드려요 ㅎㅎ
사실 화질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여드리고자하는 마음에 올려본답니다 ^^


# 잡지및 화보~


요즘 일이 늘어난 것중에 하나가 잡지일이 점점 늘어나고있어서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답니다. 대만에는 잡지종류가 정말 많은데 물론 퀄리티로 따졌을때는 한국잡지보다는 많이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종류가 많아서 다양하게 골라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
그중에 '대미인'이라는 유명한 뷰티잡지를 찍어서 7월호에 나왔구요. (8월호에도 나온답니다 기대해 주세요~~^^)
처음으로 화보를 찍은 잡지가 드디어 발간되어서 사 보았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인터뷰한 내용도 나오고 화보가 커다랗게 전체페이지로 나와있는데 정말 뿌듯하고 행복한 기분이었어요.  

( 책을 직접찍은거라 그리 잘 나오지는 못했지만 대강~ 이렇게 나왔다고 자랑하고파 보여드려요 히힛~ )


(짜잔~!! 화보찍은것이랍니다 ㅎㅎ 같이찍은 친구는 같은 회사 모델인데 이친구도 참 이쁘게 생겼죠? ^^   저는 이렇게 새로운 저를 발견하는게 너무 즐겁답니다 ^_^ )

즐겁게 보셨나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더욱 더 새로운 모습으로 포스팅하도록 노력하는 아진이가 되겠습니다아~ㅎ 
참 저번 방송영상을 보신분들은 눈치 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여기서 회사를 옮기면서 이름은 새롭게 바꾸었답니다 ㅎ
근데 바꾼이름이 참 ...... 한국어로들으면 조금 머쓱한데요 ㅎㅎ
중국 발음으로 '쏭미친'이랍니다 ㅎㅎㅎ
근데 대만에서는 다들 이 이름이 더 특이하고 듣기 좋다고해서 바꾸게 되었는데요
한국어로 바꾸었을때는 저는 아진이라는 이름이 더 좋아서 한국이름으로는 그냥 아진으로 쓰려고요 ㅎㅎㅎㅎ
그러나 회사 매니저들은 이미 '미친'이라는말의 뜻을 알아버린거죠.....-_-;;;
고의적으로 저를 부를때 '미쳤어~'라고 어눌한 한국말을 하면서 놀린답니다 ㅎㅎㅎ
(손담비씨의 미쳤어 춤이라도 춰야할것 같아요 ㅎㅎ)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다시 앞을향해 전진해 봅니다아아~~~!!!


( 대만의 맑은 하늘아래서 찰칵~ 찍어봅니다 ㅎ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슬슬 타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다같이 힘내자구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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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의 아진의 근황~ㅎ

2009.06.18 17:46 | Posted by 쏭미친 yaqin

아진이의 최근 근황을 보고드립니다~~ㅎ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너무 포스팅이 없다 싶으셨을꺼에요~ㅎ 그동안 사실 조금 바빴답니다 
오늘은 종합선문세트로 그동안의 일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한답니다 ^^

1) 잡지촬영

잡지를 그동안 두가지를 찍었는데요~ 한가지는 화보였구요 나머지는 뷰티잡지였답니다 
대만에서 뷰티잡지는 처음이었는데요 '대미인' (大美人)이라는 유명한 잡지를 찍었답니다
7월호에 나온다니까 얼마후에 여러분께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_^
( '대미인'잡지 촬영중에~  사진촬영은 언제나 너무 즐겁답니다 ㅎㅎ )

그리고 역시 7월에 나올 잡지의 화보를 찍었는데 혼자 찍은게 아니라 둘이 찍었답니다~
바로 저와 같은 회사의 친한 친구모델과 찍었는데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미친듯이 왔어요.
화보의 주제는 '아슬아슬 친구에서 연인까지' 정도로 정의해볼수 있는데요 ㅎ
사진작가분은 황티엔런이라는 분으로 대만에서 엄청 유명한 작가님이셨어요. 
(몰랐는데 제가 촬영한 며칠전에 송혜교씨가 대만에서 지면광고를 그분께 촬영했더라고요 크흣 실제로 뵙고싶었는데 ㅎㅎㅎㅎ )

그렇게 새로운 주제로 도전한 화보는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나중에 잡지가 나오면 보여드리겠지만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에서부터 점점 성숙하게 변하고 나중엔 친구에서 연인의 모습으로 점점 발전한답니다 ㅎ
스튜디오 안에서 촬영하기도 하였지만 유명한 러브호텔을 빌려서 촬영했는데 처음가본 러브호텔은 정말 좋더라고요. +_+ 방안에 수영장도 있었답니다아~~
이건 뭐 일급호텔보다 더 좋은 분위기였어요 .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들어보니 하루에 40만원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ㅎㅎ
(방과 연결되있는 야외 풀장~~ 이날 비가 하루종일와서 저와 친구는 밖에서 비를 맞으며 풀장에서 촬영을 하기도 하였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완성된 화보가 저도 너무 기대된답니다 ㅎㅎ 어서 나와야할텐데 두근두근~ㅎ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여러분께 맛뵈기 보여드릴께요~ 후훗
(그렇습니다 가발도 썼답니다~ㅎㅎ 어울리는지요? ㅎㅎ 중간에 빨간머리의 귀여우신분은 헤어를 담당 해주신 스타일리스트분이시랍니다~ 왼쪽은 제 친구 하이싱~ 이쁘죠? ㅎㅎㅎ)


(현장에서 찍은 폴라로이드를 다시 촬영한 사진~~ 마지막 컷이랍니다~ㅎ 화보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히힛~~  )

이날 화보를 찍으면서 도전과 변신을 거듭했답니다~ 나중에 사진작가님도 만족하셔서 제게 찍기 편한 모델이라며 칭찬도 해주셨어요 ㅎㅎ
참 또 sofnon이라는 대만 화장품 지면광고도 찍었답니다~
잡지는 앞으로 계속해서 점점 늘려갈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답니다~ ^^


2) 예능프로에 나가다.

저번에 말씀드린 7-11 아이스 슬러쉬 광고는 현재 대만에서 나오고있답니다. 근데 유투브엔 아직 올라오지 않아서 여러분꼐 못보여드리네요 ㅠㅠ
다름아닌 최신 뉴스는 얼마전에 6월초에 대만에서 시청률 잘나오고 젊은층에서도 유명한 
"大學生了沒“라는 프로그램에 제가 나갔답니다 ㅎ
사실 위에서 보신 하이싱이라는 친구가 거기 고정출연자인데 그날 주제가 제가 나갈 수 있는 주제라 녹화에 게스트로 나가게되었답니다 ^_^
녹화를 하면서도 참 재미있었는데 방송으로 나온걸 봐도 재미있었답니다 ㅎ
이건 여러분께 영상을 보여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유투브에 있거든요 ㅎㅎ 제가 자막처리까지 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자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불행히도 컴퓨터와 그렇게까지 친하지가 못하답니다 ㅠ-ㅠ  죄송해요~
하지만 중간중간 한국말도 나오고 또 제가 '곰세마리'도 부른답니다 하하하
'풀하우스' 이후에 가장 유명한 한국 동요는 곰세마리가 되어버렸기에 중국에서나 대만에서나 곰세마리는 언제나 인기만점이랍니다 
이정도면 정말 드라마나 문화상품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무서울정도랍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mP_CYWgxDQI&feature=related
여기서부터 보시면된답니다~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pIrKneOgLrc&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xPFJsqmnjTk&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37B_QvCxEpw&feature=related

보시다보면  한국에서는 방영불가할것 같은 옷차림이나 문화가 많이 다르구나 하는걸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
방송에서의 내용이나 옷차림이 한국보다는 많이 개방적이랍니다. 

대만인에게 한국인의 이미지는 이상하게도 술 매일마시고 여자는 남자를 때리고 폭력적인 이미지가 아주 강하답니다. 엽기적인그녀로 한국 여성의 이미지가 많이 굳혀진것 같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 방송 이후로 한국인에대한 이미지 변화가 약간은 있었던 것 같아요.
아니 한국 여성이 죄다 엽기적인 그녀는 아닌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 약간씩은 젊은 한국인에게 그런부분이 있는것 같답니다 좀 터프하죠 대만인에비해 ㅎ)


3)  게임광고를 찍다.

네 이건 오늘촬영했답니다. 아주 따끈따끈한 소식이에요 ㅎ
게임광고를 오디션을 보고 붙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제 나의 광고 경력도 점점 광범위해지는구나 " 하면서 좋아했는데요 ㅎ
광고 촬영전에 피팅을하는데 게임회사로 가서 했었답니다. 
그런데 들어가면서 보니 문에 한국말이 써있는게 아닌가요?
'음.....한국회사인가?' 긴가민가한 생각으로 들어가는데....
리니지가 보입니다.....
아니!!! 리니지가!!!

그랬습니다. 이 회사는 엔씨 소프트웨어였답니다....ㅎㅎㅎㅎ
전 이회사가 대만에도 들어와있는지도 몰랐고 제가 오디션본게 엔씨 소프트웨어 게임인지도 몰랐답니다. 하핫
그렇게 뒤늦게 알게되자 기분이 더욱 좋더라고요.
아마 게임회사분들도 모델이 한국인이라는것을 아시고는 신기하셨겠죠?
여러 한국인 직원분들과 지사장님이 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해주셨답니다 ^_^
아아 뿌듯합니다 ㅎ
사실 대만에서의 게임광고는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옷도 너무 섹시하게 입어서 부담이 좀 되는게 사실이었는데 이번광고는 전혀 그쪽 방향이 아닌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가는거여서 피팅가기전에도 신선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대만도 게임시장이 작지는 않은데 한국 게임회사가 멋지게 선전하고있는것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해지더라고요 ^^

그렇게 피팅을 마치고 오늘 새벽에 나가서 오전에 순조롭게 촬영을 끝냈답니다.
이 광고도 얼마후면 볼수 있겠죠? 


( 현장사진은 광고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집에 돌아온 후 찍은 셀카로 대신~ㅎㅎ
광고가 이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히힛~~)

대만은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엄청 덥답니다. 여러분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_^
저는 또 다음에 새로운 소식 갖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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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통령이 주례를 선 결혼식

2009.05.24 03:34 | Posted by 쏭미친 yaqin

제목이 뜬금없어 놀라셨죠? ㅎ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친구의 친구 결혼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한답니다~
사실 대만에서 결혼식을 볼 기회가 얼마나 있겠습니까만은 친구의 친구가 결혼하는데 같이 참석하겠냐는 요청에 혼쾌히 가겠다고 대답했답니다.
타이베이 하얏트에서 열린 결혼식이었는데 들어가다보니 이상한게 보이는것이었습니다.

음 이게 먼가요....?
이런건 공항이나 가야 있는게 아닐까요? 라고 생각하면서 들어가려는데 가방도 다 열어서 확인하고 보내주는게 아니겠어요?
무슨 결혼식이 이런가 하며 의아해 하고있는데 친구가 알려주길 이날 결혼식에 '마잉주' 대만 대통령이 참석한다는것 이었답니다.
"대통령이 왜!!! 결혼식에!!!"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이 신랑은 특이한 경력을 갖고있는데 원래는 소방대원이었답니다.
그리고 마잉주 대통령이 타이베이시장이었을 당시 서로 알게되었는데 대화를 나누다 이 소방대원이 파일럿을 꿈꾸고 준비한다는것을 알게된 마잉주대통령은 당시 이 소방대원에게 장난스럽게 약속을 하길 
"나중에 정말 파일럿이 되면 내가 결혼할때 주례를 봐주겠다!!"
라고 한거죠....

그런데 정말로 이 소방대원은 파일럿시험에 통과하여 모 항공사의 파일럿이 되고 마잉주 전 타이페이시장은 대통령에 당선되었답니다. 
그리고 결혼에 임박하여 신랑은 마대통령께 전화를 겁니다. (번호는 원래 알았나봐요 ㅎㅎㅎ)
실제로 마대통령이 미국갈 때 이 신랑이 기장으로 있는 비행기를 타고 갔었다고 주례사에서 말씀하셨답니다. 
이런 인연으로 한국에서는 사실  상상하기 힘든 현 대통령이 주례를 서는 결혼식을  구경하게 되었죠. 대통령으로써 스케쥴이 정말 빡빡할텐데 인간적인 정으로 선뜻 개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주었다는 사실이 신선하고 친근감이 들었답니다.

(마대통령의 주례사는 한국처럼 근엄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농담도 섞인 친근한 분위기였답니다. 옆에는 신부와 신랑이 이쁘게 경청하고 있지요~ 참 이날 보디가드들이 장난아니게 많이 왔었답니다 ㅎㅎㅎ)

사실 결혼식이 시작되고나서 잠깐 화장실을 가려고 나가는데 못나가게 저를 붙잡더라고요.알고보니 딱 그 타이밍에 마대통령이 입장하셔서 저는 바로 코앞에서 마대통령을 보게되었는데 키도 훤칠하시고 잘생기셔서 속으로 '연예인보는것 같은데~'라는 생각도 잠깐 했답니다. 하하하

*새로운 광고촬영.

그렇게 인상깊은 대만에서의 결혼식 관람이 끝나고 또다시 저는 저의 생활에 바쁜 하루들을 보냈었답니다. 회사를 새로 옮긴다음에 4월 말부터 5월내내 여러가시 트레이닝을 받고 또 오디션들을 뛰어다니느라 하루하루가 참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한동안 거의 매일 하루에 두세탕씩 오디션을 다니다 2주정도 지났는데 두 광고에 제가 캐스팅이 되었답니다. 
우유광고와 7-11광고를 찍게 되었는데 마시는 음료광고는 처음이라 나름 설레이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도착하였어요. ^^

야외촬영인  이유로 해가 떠있을 때만 촬영이 가능하기에 새벽 6시에 집합하여 화장하고 옷 갈아입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답니다.
(이른 시간부터 도착하여 아직 잠이 덜깬 상태로 화장을 시작했답니다. 그래도 이날 햇살이 눈부신 좋은 날씨여서 다행이었어요)


이날 광고컨셉은 초원에서 자연을 느끼며 우유를 마시고 기분좋은 느낌을 만끽하는 이미지적인 요소가 많은 컨셉이라 대사는 없고 저는 그저 우유를 열심히 마시고 자연을 만끽하기만 하면 되는거였죠 
사실  우유를 좋아하는데 위장이 튼튼하지 못한 이유로 우유를 마셔도 저지방을 마셔야지 안그러면 배탈이 나곤 한답니다.
하지만 그런사정을 아실리가 없는 감독님은 "우유 잘 마실수 있어? 많이 마셔야하는데~"라며 걱정반 협박반으로 말씀하셨죠   다른 오디션에서는 그런이야기를 한적이 없는데 제가 이 우유 광고 오디션때는 우유마시는걸 좋아한다고 말을 했었던것을 기억하시고 계속 놀리시면서 우유마시기를 강요하셨죠 ㅎㅎ

그리하여 계속해서 우유마시기가 시작되었답니다.
꿀꺽꿀꺽꿀꺽.......
롱샷
니샷
클로즈업
등등등....꿀꺽꿀꺽
우유는 그냥 마시기도 하고 빨대를 사용하여 마시기고 하였지요
그리고 저 멀리 천막안에서는 우유회사 광고주들이 모니터를 통해 제가 얼마나 우유를 맛나게 마시는지 모니터링을 하고있었답니다 ㅎㅎ
(맛난 우유를 마시며 햇살좋은 날씨에서 촬영하니 실제로도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촬영 중간에 코디언니와 캐스팅 디렉터언니와도 기념 촬영을~후훗)


그렇게 열심히 우유를 마시고 촬영을하여 3시간만에  촬영을 끝내버렸답니다.
촬영을 끝냈는데 오전 9시가 조금 넘었더라고요..... 뭔가 기분이 묘했답니다 ㅎㅎ
아침 9시면 인제부터 하루를 시작해야하는데 일을 끝냈으니 뭘해야할지 모르겠는 오묘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ㅎ
그렇지만 얼마안있어서 곧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되었지요
배탈이 났답니다.....ㅠㅠ
결국 하루를 시작할 시각에 배탈이 난 저는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었답니다...ㅎㅎㅎ

공짜로 양껏 마신 우유는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저의 첫 음료광고 촬영을 인상깊게 마쳤답니다 ㅎ
7-11광고도 얼마전 촬영을 마쳤는데 이제 곧 여름이라 슬러쉬광고였답니다. 방송되면 여러분께 올려드릴께요 ^^ 아마 7-11광고는 좀 웃기게 나올것 같답니다 ㅎㅎ
약간 개그적인 요소가 들어있거든요 히힛

참,  웨딩잡지 촬영도 했답니다~
잡지역시 발간이 되면 여러분께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그동안 제가 포스팅을 못해서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알찬 내용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발로 뛰고 배우고 부딫혀서 좋은 결과들 보여드릴수 있도록 할께요 ^^
그럼 다시 뵐때까지 여러분도 화이팅하시고!!!   
여름감기 조심하세요~!!
대만은 이제 본격적으로 우기에 들어서서 후덥지근한 날씨가 되었답니다.ㅜㅜ
한국날씨는 요새 어떤지 모르겠네요 ^^;;
아무쪼록 힘찬 하루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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