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대만에서 활동하는 쏭미친의 대만 연예계 체험기
yaqin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현대 i 30광고 대만판

2010.04.18 13:52 | Posted by 쏭미친 yaqin





하하 드디어 올려드립니다 아이30광고~~~
광고에서 남주인공은 1인2역을하셨지요 ㅎ

참참 그리고 며칠전!! 처음으로 GQ에 입성하였답니다 ㅎㅎㅎ
오호호 5월호 쥐큐에서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것!!

사실 섹쉬섹쉬는 저의 노선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 색다르게 촬영을 하니 참 재밌더라고요 ㅎㅎㅎㅎ^_^

기대해 주세용~후훗



뷰티잡지 촬영현장~ㅎㅎ
그럼 다음에 또 뵈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휘리릭~~~~~
신고

봄~! 이에요~ㅎㅎ

2010.04.09 00:35 | Posted by 쏭미친 yaqin
한국에는 이제 봄이 찾아왔나요? 여긴 한창 봄날씨더니 갑자기 일주일내내 흐리고 비오고 우울하기 짝이없는 날들의 연속이에요 ㅠㅠ
다음주도 계속 우울날씨라는데 어흑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이라 죄송스러워요 ^^;;
그동안 또 살짝 바뻤지요 이히힛
맥도날드광고는 잘나와서 좋은 반응이 있었답니다
동영상을 찍어보았는데 화질은 안좋지만 감상해보시죠~

그리고 얼마전에 찍은 새로운 광고는 공교롭게도 현대 i 30차 광고였답니다 ㅎㅎㅎ
아이온에 이어 두번째 한국회사 광고라 신나기도하고 기대했는데
정말 우연히도 남자주인공분도 한국분인게 아니겠어요? ㅎㅎ

그분은 대만에 온지 6개월되었는데 언어도 배우고 일도하고있다고 하시더라고요 ^^
그리하여 잘 찍고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데 저는 아쉽게도 아직 못봤답니다 ㅠㅠ ㅎㅎㅎㅎ
(잡지찍을때와 밑에는 인터넷쇼핑몰 사쥔~ )

음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ㅎㅎㅎ
참 엘르걸을 찍었는데 기대하고있답니다 4월중순에 나온다니 나오면 재빨리 포스팅할께요 ^_^

그럼 여러분 건강히 안녕히계세요~^^
자주 포스팅안한다고 미워하지 마셔요 ㅠ0ㅠ
또 올께요 후다닥~~~


신고

오랜만입니다요~

2010.03.06 00:43 | Posted by 쏭미친 yaqin
ㅎㅎㅎ 벌써 3월이 되버렸네요 그동안 다들 안녕하셨나요~
저는 그동안 드디어 대학을 졸업도 하고 홍콩에가서 일도하고
잡지도 찍었답니다 ㅎㅎㅎ

(졸업땜에 며칠 잠시 한국에 갔다 바로 홍콩으로 갔지요~중앙대여 안뇽~ ㅎ 새로만든 도서관은 써보지도 못했네 ㅎㅎ)

홍콩에서는 보석쇼에 서봤답니다 ㅎ
쇼는 처음이라 마구 떨렸는데 머 어찌어찌 지나갔네요 ㅎㅎㅎ

그리고 또하나~! 맥도날드 와사비 피쉬버거를 대만에서 찍었답니다. 와사비버거라니 생소하시겠지만 저도 처음 먹어봤답니다 ㅎㅎㅎㅎㅎ
며칠전부터 온에어된것 같은데 저는 아직 못봤답니다 ㅎㅎㅎㅎ
나중에 영상을 찾게되면 여러분께도 포스팅해 올릴께요 ^^

사실 광고 찍는날 와사비를 너무 많이먹어서 정말 속이 쓰릴정도였답니다 ㅜㅜ 먹는광고가 힘든건 알지만 특별히 와사비라 더욱 힘들었달까...ㅎㅎㅎㅎㅎㅎㅎ
(와사비로 코가 찡해진걸 강조하기위해 코도 빨갛게 분장을....ㅜㅜ)

참 요새 대만엔 지진이 나고있지요.
특히 까오슝에는 큰 지진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건물들도 무너졌답니다. 뉴스에서 소식을 접하신 분들이 전화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다행히 제가 있는 타이페이는 약진이여서 괜찮았답니다.
워낙 지진이 잦은 나라긴 하지만 강진은 흔치 않아서 참 걱정이 되긴 하네요..... ㅜㅜ

아무튼 지진의 걱정을 잠시 잊은채 오늘은 잡지촬영에 다녀왔는데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너라서 새벽5시에 집합해서 다녀왔답니다
ㅎㅎㅎㅎㅎ 이란이라는곳에 다녀왔는데 항상 말로만 좋다고 이야기 들어서 가고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처음 다녀왔지요
타이베이에서 차로 한시간정도 운전하면 도착하는 곳으로써 온천과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오늘 간 곳은 예전에 나무를 베어 보관하던곳인데 후에 박물관 겸 관광지로바뀐 국립공원같은 곳으로 실제 기차역이었던 죽림역이랍니다.
일본같다고 평가받는곳이었는데 실제로 가서보니 정말 작은 일본마을같은 깔끔하고 정갈하고 또 아기자기한 느낌이었답니다.

(날씨가 워낙 좋아 29도까지 올라간답니다....거의 여름인데 니트를 입었다가 땀이 삐질삐질;;;;; ㅎㅎㅎㅎ)
(나무를 베어 물에 담가보관했던 곳, 아직까지 나무들이 남아 하나의 예술품으로 승화한듯한 느낌이었다 )

(짜잔~! 촬영전 샐카한방~~~우후훗^^)

그럼 다시만날 그날까지 여러분 건강하시고~!
항상 꿈꾸며 살아가세요!!!
(대만의 인터넷 쇼핑몰 촬영사진 ㅎㅎ )
신고

드라마 온에어의 그곳! 대만의 일월담.

2009.08.20 01:08 | Posted by 쏭미친 yaqin


다들 안녕하셨나요??? ㅎㅎ
한국도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대만은 오늘 태풍이 상륙하여
오늘 회사와 학교 모두 쉬어 공휴일이 되어버렸답니다 ㅎㅎ
대만은 태풍이 한번 오면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때문에 정도가 심하면 아예 집에서 안나간답니다.
(거의 모든 가게가 영업을 하지않고 편의점만 열기 떄문에 미리 식량을 구입해놓기도 하지요 ㅎ)

저도 원래 오늘 저번에 촬영한 여행프로그램의 더빙을 녹음하러 가려했지만 취소되어서 이렇게 집에서 여유롭게 포스팅을 할 수 있게되었답니다 ^^
그동안의 일들을 또 여러분께 보고드려야겠죠? 히히~~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얼마전 여행프로그램을 찍었답니다. 외국인과 대만인이 함께하는 여행프로인데 보통 소개만하고 끝나는 프로가 아닌 드라마 형식을 지니면서 소개하는 특이한 성격의 프로였어요
제가 이번에 소개하러 간 장소는 다름아닌 한국 드라마 '온에어'에 나온 '일원담'이란 곳이랍니다 ^^
'거기가 어디지...'라고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극 중 송윤아씨가 휴식을 취하러 가신 곳이고 박용하씨가 뒤쫓아가서 송윤아씨를 한국에 데려오고자 설득하는 곳이에요. 나중에 호숫가에서 둘이 실랑이를 하다 송윤아씨 가방이 호수에 빠지게되어 두분 다 호수에 빠졌다 나오시기도 하고요~ 나중에 극 중 드라마 촬영할때 대만촬영지로 국민요정 오승아가 이곳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지요~~히히히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그곳이구나 하실 분들이 분명히 있으시리라 믿어요 ㅎㅎㅎ

아무튼 저는 그 드라마를 대만에서 봤지만서도 그곳이 어딜까....가고싶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이렇게 가게되서 너무 신이 났었답니다 ㅎㅎ
일월담은 큰 호수인데 그 주위가 해와 달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일월담이라고 이름 붙여지게 되었답니다
나중에 일제에게 통치당할 당시에는 일본이 이곳에 댐을 건설하여 에너지발전소도 만들어 놓았고요 
장개석이 어머님을 기념하기위해 만든 탑도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엔 여러 원주민중에 한 부족이  살고 있어서 원주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체험도 가능했답니다. (부엉이를 신으로 섬기는 부족으로 그 수가 600~700명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

( 일월담호수의 전경과 배 안에서의 촬영 ㅎㅎㅎ 갈색머리의 썬글라스 쓰신분이 감독님이랍니다~ 호수물은 생각보다 정말 맑아서 놀랬었죠  )


( 일월담 부두에서 점프샷~! ㅎㅎ 그리고 매니져 판판과 함께 기념삿~ㅎㅎ 이곳엔 모기가 엄청 많아서 모기에 물려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ㅠㅠ 한국에는 없는 깨보다 작은 모기도 있어 언제 물고 가는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물려버린답니다 ㅠ0ㅠ 흑흑 )

2박 3일의 여정동안 거의 갈수있는 곳은 다 간것 같아요 ㅎㅎ 호수만 보고 끝난게 아니라 온에어 촬영지인 고급빌라형 호텔 '한비로'에도 갔었답니다 ㅎ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잘 지어놨는데 아니라 다를까 그곳의 숙박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게 비쌌답니다.
그냥 호텔방 가장 싼 방도 하루에 한국돈으로 45반원정도이니까요....
극중 송윤아씨가 묵었던 빌라형 방은 더더더더더더 많이 비쌌답니다 ㅜㅜ 저도 촬영만하고 그곳에서 숙박하진 못했어요 흑흑  나중에 기회가되면 또 갈 수 있겠죠? ㅎㅎㅎㅎ
둥그런 문이 인상적이었던 빌라형 방은 더구나 1층이 아니었답니다.
긴 계단을 올라가 2~3층높이의 장소에 이 빌라형 방들이 있었답니다 ㅎㅎ 새로운 사실이죠~~


(이렇게만 보면 1층같은데요 ㅎㅎ그쵸? 너무 신나서 전 이곳에서 온에어 놀이를 했답니다 ㅎㅎ 드라마 장면 따라하기 놀이지요~히히  )


그럼 이 빌라형 방은 어떻게 생겼나 안을 좀 들여다 볼까요~? ㅎㅎㅎ

( 방에서 내다보면 작은 정원과 정자가 있어서 여유롭게 차를 마실수도 있답니다~ 이곳의 전체적인 컨셉은 '젠 스타일' 이라고 하더라고요 ㅎ 모든것들이 거의 사각형으로 되어있답니다. 문만 동그라미에요 ㅎㅎ)

온에어 촬영지를 그렇게 탐방한 후에는 원주민 문화를 체험하러 갔었답니다~
원주민은 원주민의 언어도 따로 있어서 그 문화를 잘 보존하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살고 있답니다. 정책적으로도 대만은 원주민을 장려하는 정책이 많아서 예를들어 고등학교 수험 (여기는 아직도 고등학교를 시험보고 들어간답니다 한국으로 치면 학력고사시절과 같겠죠? ㅎㅎ) 대학교 수험에서도 쿼터제도가 있어서 반드시 어느정도의 원주민들을 입학시켜야하여 커트라인이 일반 대만인보다는 훨씬 낮아 수월하다고 합니다. 워낙 숫자가 적고 가난하다보니 기회와 장학금을 더 많이 지원하여 배울수 있게 하는것 같아요.
아무튼 촬영을 하면서 원주민 특유의 음식들도 먹어보고 원주민 공연하는곳에서 같이 잠깐 춤도 배워보는 문화체험도 했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었는데요 .

원래 원주민 춤을 배우는건 촬영진과 미리 이야기가 되어있었답니다 (원주민들이 공연할때 저희 팀도 같이 껴서 촬영을 하기로 했거든요 ㅎ) 현장에는 많은 관광객분들이 구경하고 계셨는데 춤을 배우고 난 뒤에 갑자기 원주민 공연팀의 진행자분께서 저를 소개하시면서 마이크를 제게 넘겨줘버리신거에요;;;;;;;
음??  어떻해야하는거지??;;;;  
머리가 하얗게 공백이 되버리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전에 감독님이 장난으로 동요불러보라고 그러셨는데 (여긴 워낙 곰세마리 동요가 유명해서요 ㅎㅎㅎ)
동요라도 불러야하는건가.....근데 갑자기 동요를 부르면 생뚱맞을텐데....
몇초만에 별별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없었죠 사람들은 다 절 쳐다보고 있죠. 
땀이 삐질 나면서 저는 갑자기 진행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
그사람들을 데리고......
저는......

동요 '앞으로'를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맙소사, 혼자 율동도 하면서 불렀습니다 ......;;;;;
그리고 뜻을 몰라 어리둥절해하는 우리 관객들을 위해 친절하게 가사 뜻도 설명하고요
결국에는 ....

" 자 여러분 같이 불러요~"
'앞으로~ 앞으로~'.......

가수들이나 한다는 여러분 같이불러요.....;;;;;;;
전 앞으로 동요부르면서 했습니다......
다행히 관객들의 반응은 열정적이어서 모두들 앞으로~라는 부분을 따라부르고 율동도 따라했답니다...;;;;
맙소사;;;;; 
돌발상황에 매니져도 놀라고 감독님 놀라서 웃고 계시고....;;;;
그리고 저는 '일월담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가세요~'라는 클로징 멘트까지 한 뒤 마이크를 넘겨줬답니다;;;;
근데 마치 제 공연이 엔딩공연이 된것 처럼 사람들이 와~하면서 나가는게 아니겠어요 ;;;
잉????
뒤에는 원주민들의 공연이 더 있는데 말이죠;;;;;
그 와중에 학생들과 여타 다른 관객들은 저에게 몰려와서 사진촬영을 같이 하자고 하고;;;
제가....원주민 공연 망친걸까요?;;;;; ㅠ-ㅠ
그렇게 전체가 나가버리고....저희 촬영팀만 덩그러니 남게되었답니다;;;;;
 저희는 꿋꿋하게 끝까지 공연을 본 뒤 기립박수를 쳤고요 하하하하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웃긴게 아니겠어요? 얼굴도 좀 화끈거리긴 했지만 대만에서 얼떨결에 진행도 해보고 하하하 너무 재미있고 스팩타클한 경험이었답니다.
다들 너무 재미있어하면서 "일월담에서 동요불러 뜨는거 아냐?"라며 농담들을 하셨고 저 역시 제가 너무 웃겨서 마구 웃었답니다 하하하하  
대만에서 제 2의 송혜교로 '앞으로'동요를 인기동요로 만들어볼까요? 아하하하하하

(원래는 이렇게 원주민 춤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다른 관객들과 함께 원주민 춤을 배우고 있었어요 ㅎㅎ)


(그러다 갑자기 이렇게 마이크를 잡고 진행을 하더니 '앞으로~'동요를 부릅니다...율동도하면서 ;;;;풉 )


(마지막까지 공연을 다 보고 원주민 분들이랑 이렇게 기념촬영도 했답니다~ 이히힛 )

글쓰면서 그때 상황을 회상하니 지금도 웃기네요 ㅋㅋㅋ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답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유쾌한 일들 속에서 여행프로는 무사히 촬영을 끝냈구요~ 더빙작업과 편집만 하면 완성된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겠지요 (나중에 여러분께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더운 여름철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는 또 다음에 새로운 소식을 갖고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아
안녕히 계세요~~^_^/


(호수위에서 석양을 보며 연기하는 아진,  다음에 꼭 다시 일월담에 놀러오겠다고 다짐했답니다 ^^ )



ㅎㅣㅎㅣ~
새로운 7-11광고랍니다~ 오늘 파일로 변환에 성공했어요 ㅋㅋㅋㅋ
즐겁게 감상하세요~ 광고는 짧지만 ㅋㅋㅋㅋㅋ
포인트로 커피를 사먹을 수 있다는 7-11 아이캐쉬 광고랍니다~

신고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짜잔~

2009.07.09 01:18 | Posted by 쏭미친 yaqin
다들 잘 지내셨나요?
얼마전에 잠깐 한국에 들어가서 제주도에 다녀왔답니다~
일하러 간건 아니고요 ㅎ 오랜만에 가족들과 쉬러 여행겸 다녀왔답니다~
(제주도 일출랜드에서~ 히히힛  )

오랜만에 가니 느낌이 새롭더라고요 ^^ 한국 바다도 보고 맛나는것도 먹고 잘 쉬고 다시 대만으로 돌아왔답니다~
( 돌고래쇼를 본뒤에 중문관광단지에서 찰칵~ ㅎㅎ 날이 흐려서 바다색이 별로 안나왔네요 ㅠㅠ )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해서 죄송해요 윽윽 ㅎ
그동안 못보여드렸던 결과물을 또 쭈욱~보여드릴려고요 ㅎㅎㅎ
요새는 조금씩 일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ㅎ ^^ 아주 좋은 신호지요~
그리하여~ 저번에 말씀드린 엔씨 소프트의 게임광고를 보여드려야겠지요 ^^
그런데 오늘 친구가 알려줘서 알았지만 한국 사이트에서도 볼수 있더라고요~

http://aion.plaync.co.kr/board/tazz/view?articleID=31
이곳으로 가시면 보실 수 있으시답니다 ^_^

물론 이곳에서는 제가 대만인같이 나와있지만 (사실 모르는 분들은 당연히 대만인이라고 생각하실 수 밖에없죠 ^^) 이 글을 보고계시는 여러분들은 진실을 아시니까 더욱 재미있지 않으신가요? 히히힛~~

(광고촬영한 저 거리는 서울의 강남+광화문정도의 시정부도있고 저 뒤로 많은 백화점들과 큰 영화관등이 있는 쇼핑거리가 있는 곳이랍니다 이날 새벽 5시반에 가서 준비하고 7시정도부터 촬영하여 9시넘어서 끝내버렸다지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광고에는 2초정도밖에 안나오는 짧은 분량이었답니다 ^^  촬영후 감독님과도 기념촬영을 했지요~ 저 사진의 브이는 광고에 2초밖에 안나온다는 무시무시한 현실로 탈바꿈하고 말았답니다 어흑......)


하하,  아무튼 '아이온'게임의 광고는 이런 과정이 있었답니다 ^^ 
그다음은 세븐일레븐의 광고~!

전에 지나가듯이 잠시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트렌스포머의 개봉에 맞추어 그전에 세븐일레븐의 아이스슬러쉬 광고를 찍었었답니다 ^^

(헤어드라이편이랍니다 ㅎㅎ 옆에 트랜스포머의 로보트가 보이시죠~? 이 공간은 실제로 미술팀 사무실인데 저 뒤에 두건쓰시고 같이 찍히신분이 미술감독님이셔요 ㅎ 실제로 로보트, 인형, 장난감등을 많이 수집하시더라고요  참! 저 창문 밖에 베란다에는 엄청나게 커다란 거북이 세마리가 산답니다.....거의 바닷거북이 같이 커다란데 몇년동안 직접 키우신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크으 거북이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아쉽네요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6z18mUWewWM

유투브에 영상이 올라오길 열심히 기다리다 여러분꼐 보여드려요 ㅎㅎ
사실 화질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여드리고자하는 마음에 올려본답니다 ^^


# 잡지및 화보~


요즘 일이 늘어난 것중에 하나가 잡지일이 점점 늘어나고있어서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답니다. 대만에는 잡지종류가 정말 많은데 물론 퀄리티로 따졌을때는 한국잡지보다는 많이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종류가 많아서 다양하게 골라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
그중에 '대미인'이라는 유명한 뷰티잡지를 찍어서 7월호에 나왔구요. (8월호에도 나온답니다 기대해 주세요~~^^)
처음으로 화보를 찍은 잡지가 드디어 발간되어서 사 보았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인터뷰한 내용도 나오고 화보가 커다랗게 전체페이지로 나와있는데 정말 뿌듯하고 행복한 기분이었어요.  

( 책을 직접찍은거라 그리 잘 나오지는 못했지만 대강~ 이렇게 나왔다고 자랑하고파 보여드려요 히힛~ )


(짜잔~!! 화보찍은것이랍니다 ㅎㅎ 같이찍은 친구는 같은 회사 모델인데 이친구도 참 이쁘게 생겼죠? ^^   저는 이렇게 새로운 저를 발견하는게 너무 즐겁답니다 ^_^ )

즐겁게 보셨나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더욱 더 새로운 모습으로 포스팅하도록 노력하는 아진이가 되겠습니다아~ㅎ 
참 저번 방송영상을 보신분들은 눈치 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여기서 회사를 옮기면서 이름은 새롭게 바꾸었답니다 ㅎ
근데 바꾼이름이 참 ...... 한국어로들으면 조금 머쓱한데요 ㅎㅎ
중국 발음으로 '쏭미친'이랍니다 ㅎㅎㅎ
근데 대만에서는 다들 이 이름이 더 특이하고 듣기 좋다고해서 바꾸게 되었는데요
한국어로 바꾸었을때는 저는 아진이라는 이름이 더 좋아서 한국이름으로는 그냥 아진으로 쓰려고요 ㅎㅎㅎㅎ
그러나 회사 매니저들은 이미 '미친'이라는말의 뜻을 알아버린거죠.....-_-;;;
고의적으로 저를 부를때 '미쳤어~'라고 어눌한 한국말을 하면서 놀린답니다 ㅎㅎㅎ
(손담비씨의 미쳤어 춤이라도 춰야할것 같아요 ㅎㅎ)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다시 앞을향해 전진해 봅니다아아~~~!!!


( 대만의 맑은 하늘아래서 찰칵~ 찍어봅니다 ㅎ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슬슬 타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다같이 힘내자구요~!! 화이팅~~~ )


신고

대만에서의 아진의 근황~ㅎ

2009.06.18 17:46 | Posted by 쏭미친 yaqin

아진이의 최근 근황을 보고드립니다~~ㅎ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너무 포스팅이 없다 싶으셨을꺼에요~ㅎ 그동안 사실 조금 바빴답니다 
오늘은 종합선문세트로 그동안의 일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한답니다 ^^

1) 잡지촬영

잡지를 그동안 두가지를 찍었는데요~ 한가지는 화보였구요 나머지는 뷰티잡지였답니다 
대만에서 뷰티잡지는 처음이었는데요 '대미인' (大美人)이라는 유명한 잡지를 찍었답니다
7월호에 나온다니까 얼마후에 여러분께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_^
( '대미인'잡지 촬영중에~  사진촬영은 언제나 너무 즐겁답니다 ㅎㅎ )

그리고 역시 7월에 나올 잡지의 화보를 찍었는데 혼자 찍은게 아니라 둘이 찍었답니다~
바로 저와 같은 회사의 친한 친구모델과 찍었는데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미친듯이 왔어요.
화보의 주제는 '아슬아슬 친구에서 연인까지' 정도로 정의해볼수 있는데요 ㅎ
사진작가분은 황티엔런이라는 분으로 대만에서 엄청 유명한 작가님이셨어요. 
(몰랐는데 제가 촬영한 며칠전에 송혜교씨가 대만에서 지면광고를 그분께 촬영했더라고요 크흣 실제로 뵙고싶었는데 ㅎㅎㅎㅎ )

그렇게 새로운 주제로 도전한 화보는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나중에 잡지가 나오면 보여드리겠지만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에서부터 점점 성숙하게 변하고 나중엔 친구에서 연인의 모습으로 점점 발전한답니다 ㅎ
스튜디오 안에서 촬영하기도 하였지만 유명한 러브호텔을 빌려서 촬영했는데 처음가본 러브호텔은 정말 좋더라고요. +_+ 방안에 수영장도 있었답니다아~~
이건 뭐 일급호텔보다 더 좋은 분위기였어요 .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들어보니 하루에 40만원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ㅎㅎ
(방과 연결되있는 야외 풀장~~ 이날 비가 하루종일와서 저와 친구는 밖에서 비를 맞으며 풀장에서 촬영을 하기도 하였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완성된 화보가 저도 너무 기대된답니다 ㅎㅎ 어서 나와야할텐데 두근두근~ㅎ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여러분께 맛뵈기 보여드릴께요~ 후훗
(그렇습니다 가발도 썼답니다~ㅎㅎ 어울리는지요? ㅎㅎ 중간에 빨간머리의 귀여우신분은 헤어를 담당 해주신 스타일리스트분이시랍니다~ 왼쪽은 제 친구 하이싱~ 이쁘죠? ㅎㅎㅎ)


(현장에서 찍은 폴라로이드를 다시 촬영한 사진~~ 마지막 컷이랍니다~ㅎ 화보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히힛~~  )

이날 화보를 찍으면서 도전과 변신을 거듭했답니다~ 나중에 사진작가님도 만족하셔서 제게 찍기 편한 모델이라며 칭찬도 해주셨어요 ㅎㅎ
참 또 sofnon이라는 대만 화장품 지면광고도 찍었답니다~
잡지는 앞으로 계속해서 점점 늘려갈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답니다~ ^^


2) 예능프로에 나가다.

저번에 말씀드린 7-11 아이스 슬러쉬 광고는 현재 대만에서 나오고있답니다. 근데 유투브엔 아직 올라오지 않아서 여러분꼐 못보여드리네요 ㅠㅠ
다름아닌 최신 뉴스는 얼마전에 6월초에 대만에서 시청률 잘나오고 젊은층에서도 유명한 
"大學生了沒“라는 프로그램에 제가 나갔답니다 ㅎ
사실 위에서 보신 하이싱이라는 친구가 거기 고정출연자인데 그날 주제가 제가 나갈 수 있는 주제라 녹화에 게스트로 나가게되었답니다 ^_^
녹화를 하면서도 참 재미있었는데 방송으로 나온걸 봐도 재미있었답니다 ㅎ
이건 여러분께 영상을 보여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유투브에 있거든요 ㅎㅎ 제가 자막처리까지 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자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불행히도 컴퓨터와 그렇게까지 친하지가 못하답니다 ㅠ-ㅠ  죄송해요~
하지만 중간중간 한국말도 나오고 또 제가 '곰세마리'도 부른답니다 하하하
'풀하우스' 이후에 가장 유명한 한국 동요는 곰세마리가 되어버렸기에 중국에서나 대만에서나 곰세마리는 언제나 인기만점이랍니다 
이정도면 정말 드라마나 문화상품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무서울정도랍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mP_CYWgxDQI&feature=related
여기서부터 보시면된답니다~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pIrKneOgLrc&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xPFJsqmnjTk&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37B_QvCxEpw&feature=related

보시다보면  한국에서는 방영불가할것 같은 옷차림이나 문화가 많이 다르구나 하는걸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
방송에서의 내용이나 옷차림이 한국보다는 많이 개방적이랍니다. 

대만인에게 한국인의 이미지는 이상하게도 술 매일마시고 여자는 남자를 때리고 폭력적인 이미지가 아주 강하답니다. 엽기적인그녀로 한국 여성의 이미지가 많이 굳혀진것 같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 방송 이후로 한국인에대한 이미지 변화가 약간은 있었던 것 같아요.
아니 한국 여성이 죄다 엽기적인 그녀는 아닌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 약간씩은 젊은 한국인에게 그런부분이 있는것 같답니다 좀 터프하죠 대만인에비해 ㅎ)


3)  게임광고를 찍다.

네 이건 오늘촬영했답니다. 아주 따끈따끈한 소식이에요 ㅎ
게임광고를 오디션을 보고 붙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제 나의 광고 경력도 점점 광범위해지는구나 " 하면서 좋아했는데요 ㅎ
광고 촬영전에 피팅을하는데 게임회사로 가서 했었답니다. 
그런데 들어가면서 보니 문에 한국말이 써있는게 아닌가요?
'음.....한국회사인가?' 긴가민가한 생각으로 들어가는데....
리니지가 보입니다.....
아니!!! 리니지가!!!

그랬습니다. 이 회사는 엔씨 소프트웨어였답니다....ㅎㅎㅎㅎ
전 이회사가 대만에도 들어와있는지도 몰랐고 제가 오디션본게 엔씨 소프트웨어 게임인지도 몰랐답니다. 하핫
그렇게 뒤늦게 알게되자 기분이 더욱 좋더라고요.
아마 게임회사분들도 모델이 한국인이라는것을 아시고는 신기하셨겠죠?
여러 한국인 직원분들과 지사장님이 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해주셨답니다 ^_^
아아 뿌듯합니다 ㅎ
사실 대만에서의 게임광고는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옷도 너무 섹시하게 입어서 부담이 좀 되는게 사실이었는데 이번광고는 전혀 그쪽 방향이 아닌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가는거여서 피팅가기전에도 신선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대만도 게임시장이 작지는 않은데 한국 게임회사가 멋지게 선전하고있는것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해지더라고요 ^^

그렇게 피팅을 마치고 오늘 새벽에 나가서 오전에 순조롭게 촬영을 끝냈답니다.
이 광고도 얼마후면 볼수 있겠죠? 


( 현장사진은 광고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집에 돌아온 후 찍은 셀카로 대신~ㅎㅎ
광고가 이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히힛~~)

대만은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엄청 덥답니다. 여러분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_^
저는 또 다음에 새로운 소식 갖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아~~히







신고

대만 대통령이 주례를 선 결혼식

2009.05.24 03:34 | Posted by 쏭미친 yaqin

제목이 뜬금없어 놀라셨죠? ㅎ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친구의 친구 결혼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한답니다~
사실 대만에서 결혼식을 볼 기회가 얼마나 있겠습니까만은 친구의 친구가 결혼하는데 같이 참석하겠냐는 요청에 혼쾌히 가겠다고 대답했답니다.
타이베이 하얏트에서 열린 결혼식이었는데 들어가다보니 이상한게 보이는것이었습니다.

음 이게 먼가요....?
이런건 공항이나 가야 있는게 아닐까요? 라고 생각하면서 들어가려는데 가방도 다 열어서 확인하고 보내주는게 아니겠어요?
무슨 결혼식이 이런가 하며 의아해 하고있는데 친구가 알려주길 이날 결혼식에 '마잉주' 대만 대통령이 참석한다는것 이었답니다.
"대통령이 왜!!! 결혼식에!!!"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이 신랑은 특이한 경력을 갖고있는데 원래는 소방대원이었답니다.
그리고 마잉주 대통령이 타이베이시장이었을 당시 서로 알게되었는데 대화를 나누다 이 소방대원이 파일럿을 꿈꾸고 준비한다는것을 알게된 마잉주대통령은 당시 이 소방대원에게 장난스럽게 약속을 하길 
"나중에 정말 파일럿이 되면 내가 결혼할때 주례를 봐주겠다!!"
라고 한거죠....

그런데 정말로 이 소방대원은 파일럿시험에 통과하여 모 항공사의 파일럿이 되고 마잉주 전 타이페이시장은 대통령에 당선되었답니다. 
그리고 결혼에 임박하여 신랑은 마대통령께 전화를 겁니다. (번호는 원래 알았나봐요 ㅎㅎㅎ)
실제로 마대통령이 미국갈 때 이 신랑이 기장으로 있는 비행기를 타고 갔었다고 주례사에서 말씀하셨답니다. 
이런 인연으로 한국에서는 사실  상상하기 힘든 현 대통령이 주례를 서는 결혼식을  구경하게 되었죠. 대통령으로써 스케쥴이 정말 빡빡할텐데 인간적인 정으로 선뜻 개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주었다는 사실이 신선하고 친근감이 들었답니다.

(마대통령의 주례사는 한국처럼 근엄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농담도 섞인 친근한 분위기였답니다. 옆에는 신부와 신랑이 이쁘게 경청하고 있지요~ 참 이날 보디가드들이 장난아니게 많이 왔었답니다 ㅎㅎㅎ)

사실 결혼식이 시작되고나서 잠깐 화장실을 가려고 나가는데 못나가게 저를 붙잡더라고요.알고보니 딱 그 타이밍에 마대통령이 입장하셔서 저는 바로 코앞에서 마대통령을 보게되었는데 키도 훤칠하시고 잘생기셔서 속으로 '연예인보는것 같은데~'라는 생각도 잠깐 했답니다. 하하하

*새로운 광고촬영.

그렇게 인상깊은 대만에서의 결혼식 관람이 끝나고 또다시 저는 저의 생활에 바쁜 하루들을 보냈었답니다. 회사를 새로 옮긴다음에 4월 말부터 5월내내 여러가시 트레이닝을 받고 또 오디션들을 뛰어다니느라 하루하루가 참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한동안 거의 매일 하루에 두세탕씩 오디션을 다니다 2주정도 지났는데 두 광고에 제가 캐스팅이 되었답니다. 
우유광고와 7-11광고를 찍게 되었는데 마시는 음료광고는 처음이라 나름 설레이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도착하였어요. ^^

야외촬영인  이유로 해가 떠있을 때만 촬영이 가능하기에 새벽 6시에 집합하여 화장하고 옷 갈아입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답니다.
(이른 시간부터 도착하여 아직 잠이 덜깬 상태로 화장을 시작했답니다. 그래도 이날 햇살이 눈부신 좋은 날씨여서 다행이었어요)


이날 광고컨셉은 초원에서 자연을 느끼며 우유를 마시고 기분좋은 느낌을 만끽하는 이미지적인 요소가 많은 컨셉이라 대사는 없고 저는 그저 우유를 열심히 마시고 자연을 만끽하기만 하면 되는거였죠 
사실  우유를 좋아하는데 위장이 튼튼하지 못한 이유로 우유를 마셔도 저지방을 마셔야지 안그러면 배탈이 나곤 한답니다.
하지만 그런사정을 아실리가 없는 감독님은 "우유 잘 마실수 있어? 많이 마셔야하는데~"라며 걱정반 협박반으로 말씀하셨죠   다른 오디션에서는 그런이야기를 한적이 없는데 제가 이 우유 광고 오디션때는 우유마시는걸 좋아한다고 말을 했었던것을 기억하시고 계속 놀리시면서 우유마시기를 강요하셨죠 ㅎㅎ

그리하여 계속해서 우유마시기가 시작되었답니다.
꿀꺽꿀꺽꿀꺽.......
롱샷
니샷
클로즈업
등등등....꿀꺽꿀꺽
우유는 그냥 마시기도 하고 빨대를 사용하여 마시기고 하였지요
그리고 저 멀리 천막안에서는 우유회사 광고주들이 모니터를 통해 제가 얼마나 우유를 맛나게 마시는지 모니터링을 하고있었답니다 ㅎㅎ
(맛난 우유를 마시며 햇살좋은 날씨에서 촬영하니 실제로도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촬영 중간에 코디언니와 캐스팅 디렉터언니와도 기념 촬영을~후훗)


그렇게 열심히 우유를 마시고 촬영을하여 3시간만에  촬영을 끝내버렸답니다.
촬영을 끝냈는데 오전 9시가 조금 넘었더라고요..... 뭔가 기분이 묘했답니다 ㅎㅎ
아침 9시면 인제부터 하루를 시작해야하는데 일을 끝냈으니 뭘해야할지 모르겠는 오묘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ㅎ
그렇지만 얼마안있어서 곧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되었지요
배탈이 났답니다.....ㅠㅠ
결국 하루를 시작할 시각에 배탈이 난 저는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었답니다...ㅎㅎㅎ

공짜로 양껏 마신 우유는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저의 첫 음료광고 촬영을 인상깊게 마쳤답니다 ㅎ
7-11광고도 얼마전 촬영을 마쳤는데 이제 곧 여름이라 슬러쉬광고였답니다. 방송되면 여러분께 올려드릴께요 ^^ 아마 7-11광고는 좀 웃기게 나올것 같답니다 ㅎㅎ
약간 개그적인 요소가 들어있거든요 히힛

참,  웨딩잡지 촬영도 했답니다~
잡지역시 발간이 되면 여러분께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그동안 제가 포스팅을 못해서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알찬 내용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발로 뛰고 배우고 부딫혀서 좋은 결과들 보여드릴수 있도록 할께요 ^^
그럼 다시 뵐때까지 여러분도 화이팅하시고!!!   
여름감기 조심하세요~!!
대만은 이제 본격적으로 우기에 들어서서 후덥지근한 날씨가 되었답니다.ㅜㅜ
한국날씨는 요새 어떤지 모르겠네요 ^^;;
아무쪼록 힘찬 하루 보내세요~! ^_^




신고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2009.02.28 01:55 | Posted by 쏭미친 yaqin

하오 지우 부지엔~ 好久不見~! ㅎㅎ (오랜만이에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이번에 휴가를 목적으로 한국에 잠깐 들어왔답니다
역시 한국은 무지무지하게 춥더군요....ㅠㅠ
어제는 날씨가 좀 풀린것 같기도 했지만 건조함에 피부가 갈라지는것을 보면서
새삼 ...아 내가 여기 살았었지......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한국은 정말 건조해요 ㅠㅠ)
사실 저번에 화장품 지면을 찍고 잡지 표지도 촬영을 했지만 결과물에 대해 포스팅을  못한것 같아서 뒤늦게 허둥지둥 생각나 글을 쓰고 있답니다.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지만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를 와서 보니 정말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한동안 대만 드라마에 익숙해져 있다가 새로운 한국 드라마를 보니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ㅎㅎ (요즘은 저도 꽃보다 남자에 집중하고.......쿨럭)
한국말로 연기하는 그들을 보며 자극도 받고 부럽기도 했답니다....
각 나라의 언어는 각기 다른 문화를 갖고 다른 특성을 갖고 있어서 연기의 톤이라든지 감정표현에 있어서 매우 다른 성격을 갖고있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국말이 연기하기에는 어렵지만 매우 많은 감정표현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참 좋은것 같아요. 중국어와 비교해 보았을때.....
중국어는 기본적으로 성조가 있고 띄어쓰기가 없는 언어라 어디에서 숨을쉬냐에 따라 의미가 틀려지고, 억양이나 톤을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는  한국어에 비해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떨어지지만 남성적인 강함, 카리스마, 굵직한 감정에는 중국어가 장점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아 갑자기 이야기가 연기로 빠져버렸네요. 요새 연기가 마구 하고싶으니 저도 모르게...ㅎㅎㅎㅎ


아무튼 전에 촬영한 화장품 지면광고의 결과물을 구경해 보실까요?




( 사실 이맘때쯤 살이 빠져서 안그래도 마른 체형 , 불쌍해 보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살이 좀 쪄서 가야할텐데...흑)




(처음 대만에서 데뷔작 화장품 광고를 찍었을당시 만난 메이컵아티스트~ 이분의 화장을 너무나 좋아한다~~>.<  피부도 어찌나 좋으신지.....저분의 나이는 정말로 쇼킹의 그자체..... 믿기시나요.....저분은 이제 40을 바라보고 계시는 분이랍니다...ㅠㅠ 털썩...
이번 표지촬영때 다시 재회해 얼마나 기뻤는지~히힛)


한국에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간도 보내고 그동안 밀린 맛난 음식들과 좋은 지인들을 만나느라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다음에 한국에 올때에는 단순히 쉬러오는것이 아닌 일을 하러 오게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곤 한답니다.
달려가는 시간, 붙잡을수는 없지만 최소한 후회없이 같이 달려가기위해 2009년, 열심히 해보자고  오늘도 스스로 되뇌어 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드라마 덕택인지 중국인이든 대만인이든 많은 젊은이들이 이 구절을 외우고 있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신고
새로운 새해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한국도 날씨가 매우 추워졌다고 하던데 이곳 대만도 갑자기 추워졌답니다. 대만은 집안에 보일러나 여타 난방 시스템이 안되있기 때문에 집 안에서 더욱 추위를 느끼게 된답니다. (덜덜덜 ㅎ)

 얼마전, 2009년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지면광고를 찍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한국 화장품의 지면을 찍게되었어요. 사실 티비광고는 찍어봤지만 지면광고는 처음이었기에 살짝 긴장도 했었답니다.
이번에 찍게된 화장품은 스프레이 타입의 파운데이션인데 간편하고 피부에도 잘 스며들어 이미 대만에서 많은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제품이었어요. 전에는 한혜진씨가 모델로 계셨는데 이번엔 저로 바뀐거지요.

(촬영 전 화장을 마치고 혼자 샐카놀이~ㅎ 메이컵해주신 분과도 기념촬영하기~ 이분 근데 사진이 노홍철씨 닮게 나온듯한 느낌이...ㅎㅎㅎ)


워낙 사진찍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사실 지면 촬영이 힘들지도 않았고 시간이 오래걸리지도 않았답니다. 항상 다른 연예인들의 지면광고 결과물을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그 속에 들어간다는 흥분감에 하루 종일 신나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라요.

화장품 지면촬영이다보니 옷을 얇게 입고 촬영을 해야하는데 한국인이지만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이 점이 가장 난관이었답니다.
(대만인들은 눈이 오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한국을 신기하게 생각하고 아울러 한국인에 대해 추위를 잘 견디고 매운것을 잘 먹고 술을 아주 잘 마시는 민족으로 인식되있답니다 ^^;; 그런 의미에서 매운것을 잘 못 먹고 추위를 잘 타는 저를 이상한 한국인이라고 놀린답니다 ㅠㅠ)


지면 광고가 완성되면 완성본도 다음에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께요.
지면을 다 찍은 다음 며칠 후엔 스튜디오에 가서 VCR을 촬영 했답니다.

(스튜디오안에서  대본체크중이랍니다~^_^)

사실 촬영 중 힘든 과정도 없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지면 완성본도 아직은  못봤지만, 그래도 새해를 맞아 지면광고를 처음 촬영했다는 기쁨과 흥분감을 여러분과 같이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끄적입니다.
대만이라는 나라에서 저도 저 나름대로 한국인으로서 열심히 활동하려고 노력하지만 우연하게도  한국제품의 지면을 촬영하게 되서 더더욱 기뻤던 시간이었답니다.


내일은 바디샴푸의 광고를 찍으러 간답니다. 이 광고는 주연은 아니고 조연이지만 다녀와서 또 여러분께 더 많은 이야기들을 포스팅해드릴께요.
아무쪼록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모든 분들의 일상에 행복한 기운이 깃들기를~!!!

(여기 있다보니 한국책이 막 읽고싶어지네요 ㅎ 요새 좋은 책들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나중에 한국 갔다오면 꼭 사와서 봐야겠어요~^_^)


신고
1) 대만의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 마스~ ^_^/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올해는 별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난다고 다들 그러시지만 (대만도 마찬가지 랍니다 ㅎ) 그래도 한 해를 마무리 하기전에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즐기셨으면 해요~
대만도 길거리는 백화점 뺴고는 별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안나지만 재미있는것이 버스 기사님들이 산타옷을 입고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버스 운행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조금은 독특한 대만만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였답니다. ^^

(산타 버스기사님 ㅎ 옆의 기계는 카드찍는 기계구요 그 뒤가 요금통인데 빨간 선물 보따리로 덮어놓았답니다. 사실 요금통 옆에는 사탕 바구니가 있어서 마음대로 사탕도 먹게끔 해놓았어요 ㅎㅎ )


2) 커피광고와 실직한 여직원.


사실 얼마전에 커피 광고를 찍게 되서 다녀왔답니다. 이번엔 주인공은 아니고 서브였는데 촬영시간도 짧고 내용이 인상 깊었어요. 요새 워낙 경기도 않좋고 실직한 사람도 많아서인지 광고도 그러한 컨셉으로 가더라고요.  여러 사람들이 출연하는데 모두 실직한 회사원으로 나오는거죠.


저 혼자 여자였는데 저 역시 회사에서 막 쫓겨난 불쌍한 여직원역이었어요.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춥고.....그렇게 추운 몸과 마음을 따뜻한 커피가 녹여준다는 내용이었답니다.  이 광고의 주인공은 예전에 변호사였다가 현재 방송 진행자로 방향을 바꾸신 유명한 분이셨는데 그분의 사진을 좀 찍어보려 노력했지만 그분의 촬영 시간은 제가 끝나고도 한참 뒤라 벤에서 안나오시더라구요 ;;; 


그렇지만 저와 같이 연기한 파트너 회사원역의 연기자분이 계셨는데 이분은 얼핏 보면 정형돈씨와 비슷하게 생기셔서 혼자 속으로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 실제로 이분은 예전에 은행을 다니시다 해고 되셔서 새로운것을 찾다 광고쪽으로 빠져서 하고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가만히 계셔도 약간 울상이라 어찌나 서럽고 불쌍한 표정을 잘 지으시던지 보고있으면 웃겨서 제 연기에 집중이 안 될 정도였답니다. 그 덕택인지 제가 찍어야 할 씬은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금방 오케이를 받았어요.

(버스정류장 세트에서 억울한 정형돈씨처럼 생기신 연기자분과 찍은 커피광고~)

이날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정말 덜덜덜하면서 광고를 찍었는데 찍으면서도 '정말 이런 상황에 날씨까지 이렇게 추우면 이보다 처량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야 불규칙적인 일로 일이 없으면 백수나 다를게 없지만 규칙적으로 일을 하다가 갑자기 없어지면 상실감이 크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나중에 새롭게 안 사실이지만 대만에서는 근무하다가 해고되면 해고된 다음달까지는 월급이 나오고, 그다음에 실직 증명서를 국가에 제출하면 나라에서 원래 월급의 60%를 6개월간은 보장해준다고 하네요. 그동안 얼른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라는 뜻이겠죠. 그래서 그런지 제가 여태 봐온 실직한 대만인분들은 그닥 걱정을 안하는 눈치에요. 좀 쉬면서 다른 일자리 알아보면 되지....이런 마음가짐인것 같은데요. 


그런 태도가 처음에는 놀랍고 이해가 좀 안갔지만 대만인들에게는 남쪽 지방의 특유의 여유로움도  있어서 가진 것에 만족하고 살기, 너무 욕심내기 않기 등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사실 한국인으로서는 쉽게 이해되지는 않는 부분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자기 인생을 좀 더 여유롭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이곳 젊은이들의 노는 문화는 지극히 단순하고 또 건강한게 많답니다. 제일 좋아하는 곳이 노래방으로 노래방에서 생일파티하는것을 가장 좋아하고, 휴일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아서 동호회같이 자전거타고 산도 올라가고 멀리까지 다녀오기도 하더라고요. 
그나마 있는 음주문화가 클럽인데 클럽을 많이 가긴 하지만 클럽의 수가 한국에 비해서는 현저하게 적은 숫자라 사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음주를 즐긴다고는 할 수 없는것 같아요.
(아, 한가지 건강하지 않은 문화는 온라인 게임을 너무 많이 한다는것! 광고도 게임광고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 놀러갈 곳이 없어서 그런지....)


한국도 이제 슬슬 연말의 분위기에 한 해를 정리하고 있을텐데요.
올해 유흥은 적당히만 즐기고 조금은 차분하게 올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해보는 연말이 어떨까 싶네요. 아진이도 대만에서의 이번 첫 해를 되돌아보고 좀 더 발전하는 내년을 기약하기 위해 타이페이에서 열심히 한 해를 정리하겠습니다~ ^^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신고
이전 1 2 다음

티스토리 툴바